[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오빠 청바지 입고 #오늘 #임산부패션 #남편옷입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임신 35주 만삭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바지에 티만 입어도 멋있어요", "너무 날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