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골프선수 이보미와 배우 이완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eall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듯, 이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보미의 뒤로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운전을 하는 남편 이완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완은 모자와 안경을 착용했음에도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2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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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