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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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다둥이 아빠 주영훈 "셋째 수능 볼 때 난 칠순"

기사입력 2020.05.13 14:31 / 기사수정 2020.05.13 14:3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대한외국인'에 다둥이 아빠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김정민, 주영훈, 양동근, 김대희가 출연한다.

주영훈은 지난 2006년 배우 이윤미와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셋째가 수능시험 볼 때 제가 칠순 잔치를 한다"며 늦둥이 아빠의 애환을 드러냈다. 이어 주영훈은 “공장을 폐쇄시켰다”고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김정민은 의아해하며 “왜 문을 닫냐”고 물었고, 주영훈은 “자꾸 사고가 생긴다”며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정민이 “운영을 잘해라”라며 조언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한외국인’은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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