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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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6월 15일 영장 나왔지만 연기 신청 예정, 국방의 의무 당연히 이행" [전문]

기사입력 2020.05.13 13:03 / 기사수정 2020.05.13 13:0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군 입대를 연기할 계획이다.

13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이다"고 군 입대 의지를 드러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오는 6월 정규앨범의 첫 곡인 '할무니'를 발매할 계획이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김호중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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