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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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아빠·형 위해 오렌지 갈기 도전…"얼굴 상처 괜찮아요"[★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13 11:3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벤틀리 해밍턴 공식인스타그램에는 "아침마다 오렌지를 직접 짜서 마시고 있어요. 참 얼굴에 상처는 코뿔소처럼 힘 있게 직진으로 달리다가 벽 모서리에 그만 깡! 으악! 상처는 좀 남아있지만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벤틀리는 오렌지를 기계에 직접 갈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오렌지를 갈아서 누구에게 줄거냐는 질문에 "아빠랑 형"이라고 답하며 깜찍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벤틀리는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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