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처음 도전해 본 설아 따라하기. 물구나무 서기. 땀 한 바가지 쏟기. 드디어 성공. 절대 안될 것 같았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 요가 하나도 모르는 오남매 엄마도 할 수 있다. 엄마와 딸 요가. 사진작가 수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 씨는 소파 위에서 흐트러짐 없이 물구나무 자세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수진 씨는 남다른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수진 씨는 딸 설아와 함께 거실 매트 위에서 물구나무 서기에 성공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닮은 꼴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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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