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셀프수유. 이제 젖병 두손으로 잡고 먹어요. 이제 어깨가 안 아프겠군. 효자 등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은 두 손으로 젖병을 잡고 스스로 분유를 먹고 있는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두 손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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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