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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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최송현 "여전히 틀에 갇혀 생각 강요하는 DM, 없었으면" [전문]

기사입력 2020.05.12 21:53 / 기사수정 2020.05.13 01: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과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송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부럽지' 방송 보고 정말 많은 분들이 DM으로 축하+응원 메시지 보내주셨어요. 평소 방송 후 메시지X10배!!! 모두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전히 스스로의 생각의 틀에 갇혀 저한테 건강하지 못한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는 소수의 디엠이 없었다면 참 좋았겠지만...재한❤송현 앞으로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또 최송현은 "제가 직접적으로 알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저희 모습에서 예전 추억을 떠올리고 미래의 모습을 꿈꾸고 마음 따뜻하게 공감하고 눈물흘리셨다는 이야기에 참 감사하고 뭉클한 날이었어요"라며 재차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최송현은 이재한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송현은 이재한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이하 최송현 글 전문.
 
어제 부럽지 방송보고 정말 많은 분들이 DM으로 축하 + 응원 메시지 보내주셨어요
평소 방송 후 메시지 X 10배!!! 모두들 감사드립니다^_^
여전히 스스로의 생각의 틀에 갇혀
저한테 건강하지 못한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는 소수의 디엠이 없었다면 참 좋았겠지만...재한❤송현
앞으로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_<
제가 직접적으로 알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저희 모습에서 예전 추억을 떠올리고
미래의 모습을 꿈꾸고
마음 따뜻하게 공감하고 눈물흘리셨다는 이야기에 참 감사하고 뭉클한 날이었어요~
내 일처럼 봐주신 부럽패치 MC님들도 정말 고마워요>_<
스튜디오 너무 재밌자나~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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