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보라가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일 와이낫미디어 ‘보라다방’ 채널의 첫 콘텐츠인 ‘보라를 보라’ 첫번째 에피소드가 5일 첫 방송 됐다.
이날 ‘보라를 보라’ 1화에서는 배우 김보라의 모습이 아닌 인간 김보라의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을 담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김보라 입덕 유발 예능’으로 반응이 뜨거웠다. 김보라는 직접 생활 계획표를 세우고, 해보고 싶었던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 등 우리 주변 평범한 10, 20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생활 계획표부터 남다른 김보라의 하루는, 카페 일일 알바로 시작됐다. 쌓아온 알바 내공으로 뭐든 척척 해내는 완벽한 모습에 반해, 해바라기와 대화를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명언(?)들을 만들어 내며, 4차원적 통통 튀는 엉뚱 발랄 반전 매력을 뽐내며 입덕 유발 모먼트들을 쏟아냈다.
특히 김보라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들은 물론, 제작진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12일 7시에 방송되는 ‘보라를 보라’ 2화에서는 일일 도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는 김보라의 다재다능한 모습이 담긴 에피소드로 진행된다. 또, 일일 클래스에서 만난 동갑내기 짝궁과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둘의 색다른 캐미가 이번화의 또 다른 재미 유발 포인트.
이처럼 꾸밈없고 색다른 김보라의 일상이 담긴 ‘보라를 보라’는 매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오픈되며 구독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12일 오후 7시 유투브 채널 ‘보라다방’에서 두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보라는 오는 8월 MBC에서 방영되는 SF8 시리즈 ‘우주인 조안’에서 조안으로 변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보라를 보라' 메인포스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