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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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요요미, '중년 대통령'의 일상→父와 경연 무대까지

기사입력 2020.05.12 10:28 / 기사수정 2020.05.12 10:3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요요미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 요요미가 출연해 그의 바쁜 일상과 엉뚱 발랄한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간드러진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혜성처럼 등장한 트로트 가수 요요미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부른 커버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혜은이의 ‘새벽비’ 커버 영상은 조회 수 약 360만회를 기록하며 요요미를 라이징 스타로 만들었다.

그러나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요요미도 데뷔 이후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악성댓글과 오해에 시달렸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요요미는 이것도 관심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가수가 된 요요미에게는 큰 무대에서 아버지와 함께 노래하고 싶은 오랜 꿈이 있다. 이런 가운데,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요요미와 아버지를 함께 섭외했다.

갑작스레 이뤄진 부녀의 경연 무대에 요요미의 아버지는 초긴장 상태가 되었고, 요요미는 아버지와 무대를 상상하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사람이 좋다’는 12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사람이 좋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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