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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새앨범에 자작곡 실을까?…자작곡에 대한 기대감 UP

기사입력 2020.05.12 09:56



지난 11일 저녁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방탄소년단의 새앨범과 관련된 단체 회의가 진행되었다. 앨범과 수록곡의 전체적인 방향을 논의하고 유닛곡에 대한 세부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방탄소년단의 새앨범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멤버 뷔가 드러낸 확고한 음악적 견해로 앞으로의 자작곡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뜨거워지고 있다. 뷔가 전체적인 주제와 회의 내용을 공감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작업 중이던 곡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해 새로운 작업물이 발표될 지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 것이다.
앨범 회의를 진행하던 중 새앨범의 전체적인 주제로 제기된 'Carry on(계속하다)'란 말에 뷔는 'carry on 이라는 말이 간결하게 위로의 의미를 잘 전달할수 있는 느낌이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뷔는 예전 수록곡 so what처럼 기분은 업되는 신나는 곡에 위로의 가사를 담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의견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여러 아이디어를 덧붙이고 세부적인 방향도 제시하는 등 회의에 임하던 뷔는 유닛곡과 관련해 자신(뷔)이 작업 중이던 곡을 듀엣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했었다는 말했다,

뷔는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곡의 주제는 명확하기 때문에 유닛 구성이 정해지면 유동적으로 변경을 할 수도 있고 혹은 새로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뷔는 활발히 음악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앞서 발표된 자작곡들을 비롯하여 드라아 OST 작업에 이어서 새앨범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하는 것과 작업 중인 곡을 기다려 달라며 팬들에게 말하기도 하고 믹스테이프를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또 라이징 팝스타 '코난 그레이'의 작업 요청에도 화답하는 등 점점 뮤지션으로의 역량을 늘리며 그 기대감은 점점 커져왔다. 새앨범에서는 비주얼 총괄을 받아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치며 활약할 뷔의 모습과 작업물을 기대해 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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