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렇게 예쁜 임산부용 신발이 있다니! 예쁜건 둘째 치고 폭신폭신. 편해서 더 좋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신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쭉한 팔다리에 배만 볼록 나온 임신 35주차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에서 나오는 밝은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8년 10월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해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