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6
경제

엘라마체인의 ‘엘라코인’, 오는 12일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에 상장

기사입력 2020.05.11 15:48 / 기사수정 2020.05.11 15:4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엘라마체인(Elamachain)의 엘라코인(ELAMA)이 오는 12일 글로벌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상장한다.

또한, LBank에서는 ELAMA의 ‘LBK Spring Duck Plan’ 특별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엘라코인(ELAMA)이 상장하는 엘뱅크(LBank) 거래소는 2015년 12월 연구개발(R&D)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2016년 10월 정식 론칭했다.

엘뱅크(LBank)의 비전은 글로벌 최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글로벌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이며 편리한 디지털자산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풍부한 디지털자산 금융 파생상품과 다양한 적용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월드 기반의 장부 은행을 건설하는 것이다.

엘뱅크(LBank)는 기존 중앙화된 거래소와는 달리 사용자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컨센서스를 지향하고, 권리를 커뮤니티에 대관하고, 책임을 노드에 맡기고, 이익을 컨센서스로 회귀하고, LBK를 권리의 증명, 책임의 로고, 이익의 앵커로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엘라마체인(Elamachain)은 기업형 블록체인 공급사이다. 기업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전산 환경을 구축하고 블록체인 서비스, 챗봇 서비스, 각종 어플리케이션은 물론 실생활 및 전자상거래를 위한 암호통화 결제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또 엘라마체인은 시스템 반도체 기반의 초고속 서버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에서의 주요 기술인 AI, BigData, Blockchain을 통합하는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알고리즘 및 디자인을 개발하며 매우 빠른 퍼포먼스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3년간 매진했던 블록체인 기술개발의 집약체로서 전통 해외선물 거래 플랫폼인 메타트레이더에서 알트코인 최초로 ELAMA가 상장될 예정이며, 유저에게는 예금·적금을 통한 이자수익을, 블록체인 기업에게는 대출을 제공해 줄 수 있는 크립토 뱅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크립토 뱅크 플랫폼은 500만 명의 잠재 유저를 시작으로 점차 국제 거래소와의 유저 연동을 늘려나가며 예금과 대출 외에 다양한 크립토 보험 상품, 펀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과 같은 메이저 코인 외에도 ELAMA를 비롯한 알트코인을 순차적으로 등재하여 예금 상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엘라마체인의 CEO인 케빈은 ”엘뱅크의 서비스 및 노하우와 엘라마체인의 기술이 협력한다면 블록체인 분야에서 큰 성과가 날 것이다. 우리가 같은 비전을 가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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