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02
경제

스포츠 전문기업 위스포츠, 간편결제사 스포츠페이&페이마켓 론칭

기사입력 2020.05.11 14:44 / 기사수정 2020.05.11 15:5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스포츠 전문기업 (주)위스포츠는 페이시스템과 스포츠페이의 장점을 더한 서비스를 론칭하며 특장점 및 혜택을 밝혔다.

스포츠산업의 지역별 그리고 업종별 성장 불균형은 안정적인 산업 육성에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 서울과 인천과 경기등 수도권 소재 스포츠 기업 비중은 47.7%에 달해 수도권 편중 현상이 고착화되고 있으며 스포츠 서비스업의 경우 최근 빠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정책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위스포츠’관계자는 “오프라인 수익만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폐점하는 스포츠관련 센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안과 해결책으로 지역 스포츠 센터와 스포츠브랜드 및 쇼핑 등 다양한 소비컨텐츠를 공유하는 OTO서비스는 필수"라며 "스포츠페이는 스포츠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스포츠와 ㈜위패밀리에서 개발한 미래지향적인 스포츠공유 플랫폼 서비스”라고 전했다.

또한, ‘위스포츠’에서 제공하는 스포츠페이의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스템과 스포츠시장을 중점으로 그 외 시장을 타깃으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플랫폼과 기대효과를 창출 할 수 있어 이전 형성된 페이시장 현황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스포츠 사업의 공유 플랫폼 서비스가 다양한 상황 가운데 소비자들을 위한 마케팅과 홍보, 캐시백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는 기존 스포츠가맹점과 다양한 소비컨텐츠를 공유해 지역 스포츠경제사업의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페이의 편리함과 큰혜택으로 전국의 스포츠가맹점을 확보하고 쇼핑컨텐츠를 접목하여 소비자 가입 수가 증가하고 가맹점과 스포츠 관계사 모두 추가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위스포츠 관계자는 “오프라인 고객은 온라인으로 유입하며 온라인 고객의 경우 오프라인으로 유입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시장의 수요 영역 활성화 그리고 유동성을 더욱 보편화시켰다. 타사와 비교해 가맹수수료 최저 혜택인 3%로 책정하였으며 가맹점과 상생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스포츠페이에서 개발한 간편 충전으로 사용 시 카드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소비자에게는 스포츠페이 사용 시 어디서나 최대 7% 캐시백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위스포츠에서는 스포츠페이를 활용한 페이마켓 쇼핑몰을 오픈했다. 이는 스포츠 외적인 다양한 상품의 판매와 함께 가맹점들의 또 다른 매출과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여 본사와 가맹점 간의 얼라이언스쉽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매출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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