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김세정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7회에서는 세정이 유병재,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을 만났다.
이날 김세정은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했다. 김세정은 '픽미' 춤을 추며 힌트를 주었고, 김종민이 맞히자 얼굴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역사를 배우고 싶기도 하고, 어렸을 때 답사를 굉장히 열심히 다녔다. 추억여행도 할 겸 잊었던 역사도 깨우칠 겸 나왔다"라고 밝혔다.
김세정은 답사에 대해 "초등학생 때 엄마가 답사 보내는 캠프에 가입시켜서 다녔다"라면서도 "근데 묘를 가도 무슨 묘인지 헷갈리는 시기가 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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