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오마이걸이 5월 둘째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 에이핑크, 오마이걸, 청하 중 오마이걸이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1위를 차지한 오마이걸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오마이걸 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Mnet '식스틴', '아이돌학교' 출신 태국소녀 나띠의 데뷔 무대도 이어졌다. 실제 나이 19세인 나띠는 데뷔곡 '나인틴'(NINETEEN)을 상큼하게 부르며 퍼포먼스 강점의 매력을 살렸다.
김호중은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열창하며 '트바로티'의 면모를 보였다.
컴백 무대를 가진 아스트로는 청량한 매력의 '내 이름을 부를 때'와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의 무대를 선사하며 반전 매력을 펼쳤다.
공원소녀는 신곡 'BAZOOKA!'의 무대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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