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오.. 1층에두 매트를 싹 깔았더욤. 너무 푹신푹신하면서 자국도 많이 안남고 대리석 바닥이라 뛰면서 넘어질까 불안불안했는데 그런 걱정 없이 오히려 쨀이 에너지 200% 쓸 수 있게 해주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층 할머니집 거실에 엎드려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율희, FT아일랜드 최민환 아들 재율의 모습이 담겼다. 쌍둥이 여동생이 생긴 후 의젓해진 재율이의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유튜브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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