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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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사구' 이재원, X-레이 촬영 위해 '병원 이동'

기사입력 2020.05.07 20:44 / 기사수정 2020.05.07 20:44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이재원이 경기 중 투구에 맞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재원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SK의 팀 간 3차전에서 포수 및 7번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한화 선발 장시환의 투구에 손을 맞았고, 결국 이재원은 6회초 수비부터 이현석과 교체됐다.

SK 구단 관계자는 "이재원이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공을 맞은 통증으로 송도플러스 병원으로 이동해 X-레이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K 와이번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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