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더보이즈가 1차 경연 순서를 결정했다.
7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지난 회차 '90초 퍼포먼스' 1위를 기록한 더보이즈에게 큐시트 결정권이 주어졌다.
더보이즈는 1차 경연의 마지막 순서를 차지했다. 더보이즈 에릭은 "저희가 이번 대면식 때 1위를 했으니까 1차 경연 때에도 더 기대하고 더 예쁘게 봐주실 거 같아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좋은 무대 순서를 차지하기 위한 다른 출연 그룹들의 아부 경쟁도 치열했다. 펜타곤의 키노는 "내가 진짜로 세상에서 존경하는 사람이 몇 없다"며 "친구 현재를 존경한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키노는 "팀으로서 펜타곤보다 더보이즈를 더 친다"라고 강수를 둬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보이즈는 펜타곤을 6번 순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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