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 대장님 이틀에 걸쳐 놀아드렸습니다. 해가 길어져서 오후 5시에 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가정의 달 모든 가족이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그래도 꼭 #마스크 필수 이제 #20주 임산부네 #마음은 가벼운데 #몸은 무거워지네 #몸은 커지니 #내 사진은 부끄럽소 #남편 사진 많이 찍네 #부녀 사진 좋아 보여 #우리 럭키 얼른 나와 #모자 사진 찍고 싶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건강하게 지내보세"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욱-허민 부부는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목하고 달달한 그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짓게 만든다.
허민은 지난 2017년 8월 결혼 발표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고, 같은 해 12월 출산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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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