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가 '하이바이, 마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7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촬영이 끝난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나에게 큰 울림으로 남아있는 '하바마'...밀린 집안일에 좌충우돌하느라 바빠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께 이제서야 인사드리네요~ 유리와 '하이바이, 마마!'를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자신의 딸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서우진을 껴안고 있다. 김태희의 눈부신 미모와 행복해 보이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희가 출연했던 '하이바이, 마마!'는 지난달 19일 종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