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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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이수혁, 최광일에 "유력한 용의자는 子 장기용"

기사입력 2020.05.04 22:2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본 어게인' 이수혁이 최광일에게 장기용이 용의자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9회에서는 천종범(장기용 분)을 의심하는 김수혁(이수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혁은 천석태(최광일)가 용의자가 있냐고 묻자 "유력한 용의자가 있다. 검사장님 아들 천종범"이라고 밝혔다. 김수혁은 "살해 당일 임화영과 마지막까지 있었던 사람, 천종범이다. 목격자 증언도 확보했다"라고 했다. 

천석태는 "그럴 리가"라며 "얼마나 알고 있지?"라고 물었다. 김수혁은 "수사 상황 새어나가지 않게 단속시켰다. 비공개 수사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날 밤 천석태는 천종범에게 항공권을 주며 "조용히 살라고 했을 텐데. 네 잘못이야. 네 엄마 미국에서 돌아오기 전에 떠나"라고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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