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치타(김은영)가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 주연에 이어 영화 OST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 노래까지 부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영화.
특히 이번 OST는 뮤지션 치타로 활동 중이자 극 중 시크한 첫째 딸 순덕을 연기한 김은영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노래까지 불렀다.
영화의 메인 OST 'Need Your Love'를 포함, 'Urr', 'Film', 'Lady', 'Kick It'까지 총 5곡으로 이뤄진 이번 OST는 재즈풍의 느낌 있는 리듬과 음색으로 영화에 색다른 감성을 더하며 이국적이고 새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김은영은 극 중에서 'Need Your Love'를 직접 부르며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김은영이 영화 OST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 그리고 노래까지 부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미의 관심사'는 5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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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