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소유가 백종원과 재회했다.
3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22회에서는 소유가 등장했다.
이날 운전석에 앉아있는 게스트는 김희철의 얼굴을 보고 얼굴을 숨겼다. 소유였다. 소유를 본 김희철이 "뭐야. 소유야?"라며 실망한 척하자 소유는 "이런 반응일 줄 알았다"라고 했다.
소유는 "백종원 선생님과 '백종원의 3대 천왕' 촬영을 했는데, 선생님이 해주신 음식을 한 번도 못 먹어봤다. 너무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유는 "맨날 운전하시길래 제가 운전해드리려고 왔다. 저 운전 잘한다"라고 했지만, 백종원은 자신이 하겠다고 하면서 "운전해주겠단 사람 처음이다"라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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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