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인피니트 성규 "중학교 전교 2등, 고등학교 땐 16등까지 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학창시절 준수했던 성적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인피니트 김성규, 러블리즈 이미주, 골든차일드 장준, 로켓펀치 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규는 '중학교 시절 전교 2등을 했었다'는 박명수의 발언에 "한 번, 첫 시험에서 전교 2등을 했다. 전교생이 많지 않았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어 "고등학교 때는 첫 시험에서 한 번 1학년 모의고사에서 전교 16등을 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공부를 안 해서 잘 못했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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