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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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시간 지나도 늙지 않는 음악 하고파" [화보]

기사입력 2020.04.29 14:23 / 기사수정 2020.04.29 14:2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데이식스의 완전체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더스타 5월 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데이식스는 ‘유니크한 봄날 일요일 오후’ 라는 주제로 각기 다른 자신들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들은 내추럴한 헤어와 클래식한 수트 룩으로 오묘한 아우라의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케이는 “앨범 준비와 여러 새로운 일들을 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고, 도운은 “앨범 준비와 드럼 연습을 하며 지내고 있다”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어떻게 영감을 얻는지에 대한 질문에 성진은 “직간접적인 경험이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다”고 밝혔다. 이어 Jae는 “단어와 단어를 맞추고 아이디어를 채워가면서 곡을 쓴다”, 원필은 “보통 곡을 쓸 때 상상을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무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에 대해 Jae는 “그건 바로 에너지! 에너지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필은 “소통을 제일 중요시 여긴다. 무대에서 느끼는 감정을 관객들에게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공연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한마음인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그때가 정말 좋다”라고 덧붙였다.

언젠간 꼭 해보고 싶은 무대에 대해 묻자 영케이와 도운은 “야외에서 페스티벌 형식의 콘서트를 여는 것이 우리 목표 중 하나다”라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데이식스가 꼭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성진은 “다 같이 힘닿는 데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음악을 해나가고 싶다”고 전했고, 원필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늙지 않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5월 11일 새 앨범 'The Book of Us : The Demon'(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으로 컴백한다.
 
데이식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5월 호,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더스타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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