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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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로드 투 킹덤', 제작진이 밝힌 관전포인트 #퍼포먼스 #경쟁 #뉴페이스

기사입력 2020.04.29 09:3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Mnet '로드 투 킹덤'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밝혔다.

‘로드 투 킹덤’은 방영 기간 중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 9주 1위, 클립 영상 합산 2억 9천만 뷰 돌파(유튜브 기준) 등 작년 한 해 화제를 모은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이다. 

K-POP의 미래를 이끌어갈 보이그룹 일곱 팀의 땀과 열정이 담긴 무대와 치열한 정면승부가 펼쳐질 예정.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보이그룹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경연을 앞둔 비장한 의지를 내비쳤다. 30일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로드 투 킹덤’ 제작진은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시상식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의 향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일곱 팀의 보이그룹들은 연말 시상식 무대를 방불케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직접 무대를 위한 곡과 컨셉에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며 경연에 임했고, 칼군무 뿐만 아니라 아크로바틱, 무대 소품 등을 활용해 그 동안 음악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던 무대들을 준비했다. 제작진도 다양한 무대장치와 연출 등으로 퍼포먼스의 세련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발군의 보컬, 안무, 표정 연기 등이 담긴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치열한 경쟁 통해 살아남은 자, 왕관을 써라

5년차 펜타곤부터 데뷔 1개월차 TOO까지, 다양한 연차와 개성을 가진 그룹들이 출연해 오직 무대만으로 정면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같은 날 데뷔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베리베리와 원어스는 운명의 장난과 같은 대결을 앞두고 있다. 또한 ‘로드 투 킹덤’은 ‘퀸덤’과는 다른 규칙이 적용될 예정이다. 예고 영상에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던 색다른 룰은 이들의 대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로드 투 킹덤’에서 대중의 주목을 받을 그룹은 누구일지, 그리고 ‘킹덤’에 출연하게 될 마지막 우승 팀은 누가 될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페이스 발견의 기회! 숨겨진 예능캐는 누구?

보이그룹들의 퍼포먼스 실력과 더불어 이번 ‘로드 투 킹덤’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숨겨진 예능 담당 멤버들이다. 넘치는 센스와 경연 중간중간 감칠맛을 더해주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예능적 요소를 담당하는 신흥 예능돌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퀸덤’에 이어 ‘로드 투 킹덤’까지 MC를 맡게 된 이다희, 장성규와 보이그룹들과의 케미도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이다.

K-POP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정면승부와 그들의 열정, 그리고 팬심을 흔들 반전의 무대로 채워질 ‘로드 투 킹덤’은 4월 3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CJ ENM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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