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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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검토 중"…박지훈, '꽃파당' 이어 '연애혁명'으로 다시 연기 도전할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4.28 21:45 / 기사수정 2020.04.28 21:3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지훈이 '연애혁명' 주인공 배역에 검토 중인 가운데, 그가 연기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연애혁명'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가 제안받은 작품 '연애혁명'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토대로한 웹드라마다. '연애혁명'은 주인공 10대 공주영과 왕자림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 되지만, 이외에도 우정과 학업 등 청소년의 생활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연애혁명'은 올 상반기 촬영을 해서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캐스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박지훈은 '연애혁명'에서 공주영 캐릭터를 제안받았다고.

공주영은 여주인공 왕자림을 향한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순수한 캐릭터다. 

앞서 박지훈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꽃파당' 극 후반부에 반전의 인물로 등극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기도 했던 터. 당시 박지훈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가능성을 자랑한 바 있다.

여기에 '연애혁명' 출연을 제안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연기를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과연 박지훈이 '연애혁명' 출연을 확정 짓고 또 한 번 변신을 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현재 박지훈은 5월 넷째주 발매를 목표로 솔로앨범을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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