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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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정동원과 정신연령 비슷…꾸밈없는 모습 보여주려 노력" [V라이브]

기사입력 2020.04.28 20:1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장민호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장민호가 V라이브 '여러분의 장민호, 오빠 왔어'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출연한 뒤, 많은 분들이 저를 떠올리는 이미지가 '너무 무겁고 정갈하고,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다'고 하더라. 제가 나오는 방송을 봐도 좀 그렇더라. 하지만 제 실제 모습은 자연스럽고 과하게 꾸미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분들이 이런 제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또 정신연령도 동원이와 너무 비슷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꾸밈없는 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라는 좋은 음악을 많은 분들이 접할 기회가 생겼다는 게 기쁘다. 제가 TOP7 포함한 참가자들과 '미스터트롯' 함께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아주 어린 학생도 트로트에 관심이 생겼다는데 뿌듯하다"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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