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아침부터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8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날씨가 좋아서 아침부터 놀이터 나왔어요~~기분이 좋으니 아는 노래가 나온다는게 생일송 이왕 이렇게 된거 오늘 생일이시분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줄을 꼭 잡고 신나게 그네를 타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 의상에 모자까지 쓴 벤틀리. 병아리를 연상케 했다.
특히 그네를 타면서 커진 눈동자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벤틀리 옆에 있던 윌리엄도 그네를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터트렸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아침부터 힐링하네요", "아구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운 윌벤져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와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