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월 18일 전격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8일 0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 및 커뮤니티 플랫폼 ‘TXT 위버스’를 통해 새 앨범의 모션 그래픽 영상을 공개하며 ‘꿈의 장: ETERNITY’ 발매 소식을 알렸다.
‘꿈의 장: ETERNIT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에 이어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경험들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지난해 3월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신인상 10관왕 및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본상까지 수상하며 대세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완벽한 무대로 연일 화제를 모은 다섯 멤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는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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