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음악중심' 무대 앞두고 노래 열창…'목소리에 반한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음악중심' 무대에 오르기 전 현장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음악중심 첫 방송 현장 2020.4/4"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현장으로 가기 전부터 무대를 마친 후 모습까지 다양한 임영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날 임영웅은 앞머리를 내리고 훈훈한 외모를 드러냈다. 개인 대기실에 처음 들어간 임영웅은 푹신한 쇼파부터 침대까지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직접 침대에 누워보는 임영웅에게 시선이 쏠렸다.



이어 임영웅은 무대 의상인 새하얀 슈트로 갈아 입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메이크업 도중에도 노래를 부르며 연습에 몰두하는 임영웅.

임영웅은 생방송을 앞두고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그는 반주에 맞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깔끔하게 올라가는 임영웅의 음색이 돋보였다. 이후 올라간 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임영웅은 자신의 무대를 모니터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날 무대 최고였어요", "무대 오르기 전까지 집중하는 임영웅",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임영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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