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안보현이 자신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24일 안보현과 함께한 2020년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안보현은 5월호 화보를 통해 안보현의 청춘과 사람 자체를 꾸밈없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장에 들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블랙&화이트 스타일로 본인만이 가진 시크한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나이가 들고 배우로서 한 단계씩 성장하면서 저만의 색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특히 오늘 촬영한 화보 컷을 보면서 확실히 느꼈어요. 흑백인생에 컬러가 입혀지면서 나도 이런 색이 어울린다는 걸요"라며 자신의 청춘을 담백하면서 솔직하게 표현했다.
안보현과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2020년 5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데이즈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