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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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날 것 같아" 에이핑크, '덤더럼'으로 1위…갓세븐·솔라·에이프릴 컴백 ('엠카') [종합]

기사입력 2020.04.23 19:52 / 기사수정 2020.04.23 19:5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이핑크의 '덤더럼(Dumhdurum)'과 (여자)아이들의 'Oh my god'이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1위 트로피는 에이핑크에게 돌아갔다.  

에이핑크의 ‘덤더럼(Dumhdurum)'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신스 리드의 조화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며, 떠난 사랑 앞에 내 마음이 덤덤하다는 표현을 ‘덤더럼'이라는 단어로 새롭게 표현한 곡이다.

에이핑크의 보미와 남주는 "너무너무 감사하고, 팬분들 너무 감사하고 팬분들 감사하다. 눈물날 것 같다"며 소속사와 스태프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갓세븐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해 GOT7과 남다른 시너지를 폭발시킨 곡이다. 갓세븐은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AURA'와 'POISON' 무대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로로 컴백한 마마무의 솔라는 타이틀곡 ‘뱉어’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뱉어'는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솔라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솔라는 첫 솔로 무대에서 당당함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룹 에이프릴도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에이프릴의 타이틀 곡 ‘LALALILALA'는 이루고 싶은 사랑에게 주문을 외운다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감각적인 멜로디와 주문을 외우는 듯한 반복적인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에이프릴은 수록곡 'Oops I’m Sorry'도 함께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이핑크, 갓세븐, 솔라, 에이프릴, 임팩트, 크래비티, (여자)아이들, MCND, H&D, 하진, 시그니처, 써플, 밴디지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 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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