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이 납치된 문가영을 찾기 위해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19회에서는 여하진(문가영 분)이 스토커에게 납치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토커는 여하경(김슬기)의 눈앞에서 차를 훔쳤고, 여하진은 영문을 모른 채 차에 탑승했다.
결국 여하진은 스토커에게 납치됐고, 여하경은 이정훈(김동욱)에게 "언니가 납치됐어요"라며 털어놨다.
이후 이정훈(김동욱)은 여하진을 찾기 위해 최희상(장영남)에게 납치 소식을 전했다. 이정훈은 "하진 씨한테 일이 좀 생겼어요. 스토커한테 납치가 된 거 같아요. 경찰에서 비공개로 수사 중이에요"라며 설명했고, 최희상은 "하진 씨 위치도 아직이고? 알겠어. 뉴스 걱정하지 말고 빨리 가"라며 안심시켰다.
특히 문철(신주협)의 알리바이가 거짓으로 밝혀졌고, 형사들은 문철을 용의자로 특정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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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