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홍수아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홍수아는 최근 모델로 활동하게 된 화장품 브랜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홍수아는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경을 넘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있는 홍수아와의 협업을 통해 그녀가 가진 특유의 청순함과 건강한 이미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등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홍수아는 한국에서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 다르게 중화권에서는 여성스럽고 청순 가련한 매력으로 '대륙의 첫사랑', '대륙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홍수아는 2월 중국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의 국내개봉 이후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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