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이한결, 남도현(H&D)이 첫 번째 미니앨범 ‘SOULMATE’ 발매 기념으로 온라인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지난 21일 SBS MTV ‘더쇼’에서 정식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한결, 남도현은 ‘H&D(한결, 도현) 1st MINI ALBUM ‘SOULMATE’ SHOW-CON’까지 개최해 그동안 기다렸던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어 22일 이한결, 남도현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OULMATE’의 영상통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영상통화 팬 사인회 진행 방식은 1:1로 팬 분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두 사람은 계속해서 새로운 방법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이한결, 남도현은 “티저부터 많은 기대해 주셔서 정말 떨렸고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비주얼, 안무, 음악 등 색다른 저희의 모든 것들을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팬 분들을 만나려고 한다. 영상 통화 형식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우리도 처음 해보는 거라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라는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영상통화 팬 사인회 응모기간은 22일부터 오는 24일 오후 8시까지며, 첫 미니앨범 발매 이후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한결, 남도현의 첫 영상통화 팬 사인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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