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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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태진아 "과거 美서 꽃 장사…현재 상황 충분히 공감"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4.22 10:43 / 기사수정 2020.04.22 10:44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지구방위대' 태진아가 꽃 시장의 어려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서는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과 일일대원 하승진, 박휘순이 꽃 소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도전,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 웃음이 활짝 피는 하루를 선사한다.

김구라와 하승진은 직접 손질하고 포장한 장미꽃을 들고 꽃 배달을 시작한다. 이들의 목표는 장미꽃 100송이를 릴레이로 소비하고 그 수익금을 꽃집에 전달하는 것. 이에 김구라는 꽃을 받을 첫 번째 주인공으로 트로트의 대부 태진아를 지목, 고마운 마음과 함께 챌린지를 함께한다.

꽃을 받은 태진아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특별한 사연을 전한다. 태진아는 미국에서 꽃 장사를 해본 적이 있어 꽃 시장의 현 상황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며 의외의 과거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뿐만 아니라 좋은 취지의 캠페인이라는 말에 망설임 없이 돈을 꺼내는 박력으로 멋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릴레이의 주인공인 배우 이계인은 연예계 대표 상남자로 널리 알려진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계인은 낙마사고를 겪은 후, 힘든 시기를 보내며 얻은 깊은 깨달음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물한다고. 그는 사연을 전하다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고 해 과연 23일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안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지구방위대'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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