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오늘(22일) '굿캐스팅' 제작발표회 참석…믿고 보는 캐릭터 변신 예고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톱스타 캐릭터에 도전하며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이준영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까칠하고 안하무인의 잘나가는 톱스타 강우원 역으로 제대로 된 캐릭터 변신을 통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준영은 22일 오전 진행되는 '굿캐스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준영이 출연하는 '굿캐스팅'은 한 때 잘나가던 국정원 블랙요원이 현직에서 밀려나 현장요원으로 차출된 후 위장잠입 작전을 펼치며 벌어지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톱스타 강우원 역을 맡은 이준영은 배우 유인영과 호흡을 맞춘다. 

이준영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앙코르 공연과 동시에 드라마 '굿캐스팅'에 이어 주연 출연 차기작들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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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