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세진♥진혜지, 11년 연애 끝→혼인신고…'뽀뽀' 인증샷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세진, 진혜지 커플이 부부가 됐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세진, 진혜지가 혼인신고를 했다. 

이날 김세진과 진혜진은 11년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러 갔다. 혼인신고 직후 두 사람은 '혼인신고 포토존'을 발견했고, 김세진의 리드에 따라 뽀뽀 인증샷을 남겼다. 

혼인신고 후 김세진은 "유부남됐다"를 외치며 기쁨을 드러냈다. 결혼식 여부에 대해선 "결혼식을 해도 제가 한다"는 말로 카리스마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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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