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걸그룹 우아(woo!ah!)가 싱그러운 봄 소녀들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우아(woo!ah!)는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 5월 호를 통해 10대 소녀들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파스텔톤의 의상들과 다양한 아이템을 장착한 우아 멤버들은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포즈와 감각으로, 봄처럼 생기 넘치는 매력들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 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단체샷 등을 보여주며 데뷔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아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아이유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동경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이들은 곧 데뷔한다는 설렘과 기대를 드러내며 "다재다능하고, 흥과 끼 많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우아는 "10대 소녀들의 시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 열정"이 자신들만의 매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청순, 발랄, 카리스마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걸그룹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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