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막내딸에 머리채 잡힌 슈퍼맘 "아직은 참을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둥이맘' 이윤미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윤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꼭 쥐고 신난 통통이 막내딸. 엘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사랑 받을려면 이 정도 머리채는 잡혀야겠죠. 엄마 머리 위에서 원더마미티비 무한 재생 중. 머리를 손잡이 삼아서 잡고 땡기는데 아직은 참을만 하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내딸 엘리를 자신의 어깨에 앉힌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엘리는 엄마 이윤미의 머리카락을 잡은 채 텔레비전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윤미는 "얼마전 사진인데 지금 보니 애기애기. 그새 또 자랐네. 천천히 자라라"라는 글로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