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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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미,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지적에 "네비입니다" 해명 '논란'

기사입력 2020.04.19 18:5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모델 지윤미가 운전 도중 휴대폰을 사용하며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윤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치인가? 아 노래 좋고 비 오는 날 드라이브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윤미는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 휴대폰을 든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운전 중 춤을 추며 휴대폰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불안함을 자아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운전할 때 폰 안하시는게"라며 위험하다고 지적하자 네비게이션을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양주 도로여서 앞에 차가 없었다. 제 핸드폰이 아니어서 거치대에 걸 수가 없어서 핸드폰을 들고 내비게이션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지윤미는 결국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됐다.

한편 지윤미는 지난해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지윤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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