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신영 장애인 주차 구역 논란 해명…"속상해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신봉선과 송은이가 김신영을 대신해 장애인 주차 구역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신봉선과 송은이가 김신영 대신 장애인 주차 구역 논란에 대해 해명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은이는 회사 워크숍을 준비했고, 김신영을 차에 태우기 위해 그의 집 주차장으로 향했다.

이때 송은이는 "이 자리가 논란의 자리 아니냐"라며 물었고, 신봉선은 "절대 대지 마라"라며 맞장구쳤다.

앞서 김신영이 '전참시' 출연으로 인해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를 했다는 오해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송은이는 "장애인을 위한 주차장에 댄 게 아니냐'라고 했다"라며 밝혔고, 신봉선은 "신영이가 속상해했다. 그런 거 지키는데"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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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