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우강민이 드라마 ‘본 어게인’에 출연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1980년대 강렬한 인연으로 묶인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현세에서 다른 모습으로 부활해 다시 치열하게 사랑하는 내용을 그린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배우 장기용, 이수혁, 진세연이 출연을 확정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강민은 극 중 살인을 저지르고 복역 중인 변성훈 역으로 출연해 이수혁과 날선 신경전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2017년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을 통해 연기를 시작한 우강민은 영화 ‘악인전’, ‘구마적’, ‘럭키몬스터’ 등에 출연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우강민은 ‘본 어게인’을 비롯해 영화 ‘미션 파서블’과 ‘파이프라인’ 등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본 어게인’은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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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