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라 작업실 몇 년 동안 창고로 쓰던 베란다의 대변신으로 엄마는 온통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지만 아라의 작업실이 생겼어요~~ 옆쪽에는 재봉틀도 있고 반대쪽에는 라엘이가 좋아하는 점프점프 ^^ 오늘 아라의 멋진 작품이 기대됩니다~~ 집에만 있으니.... 집안에서 아이들과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겨나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 한가득입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가 직접 만든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첫째 딸 아라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위한 이윤미의 따뜻한 사랑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를 본 이하정은 "어머머머 대박!!! 아라 좋겠네~~~~ 울 시욱이도 스튜디오 만들어달라고 하는데ㅎ"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