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진재영이 세월호 6주기를 추모했다.
진재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곳은 꽃처럼 아름답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미꽃이 핀 화분이 담겨져 있다. 장미꽃 줄기에는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걸려 있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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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