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웹드라마 '캐스트'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6일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웹드라마 '캐스트' 촬영이 모두 끝났습니다!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걱정과 고민 끝에 하게 된 도전이었지만, 정말 후회 없는 도전이었고 그 이유는 즐겁고 행복했던 촬영 현장, 그리고 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려요!"라고 '캐스트'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유정은 "웹드라마 '캐스트'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임유경 고생했다!"라며 팬들에게 '캐스트' 시청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유정이 '캐스트' 출연진과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최유정은 출연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유정이 속한 그룹 위키미키는 지난 2월 20일 디지털 싱글 'DAZZLE DAZZLE(대즐 대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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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