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파란색 네일아트, 칠하지 말란 법 없잖아?" 일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조권이 자신의 네일아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나의 네일이 핫하군"이라며 "전역하고 여행도 못 가고, 뭔가 새로운 기분 전환이 필요했다. 그래서 짧은 머리지만 헤어컬러와 태어나 처음으로 젤이란 걸 해봤다. 첫 도전이라 튀지 않는 색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사람들이 문지방에 찌었냐고 물어봐서 멍네일이 됐다. 근데 해보니 좋다. 그래서 나는 다음 색 고민 중"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일부 악플러들이 남긴 악플에 대해서는 "매니큐어 칠하지 말란 법 없잖아? 그래서 결론은 '보권말권'"이라며 일침을 남겼다.

지난달 24일 전역한 조권은 최근 파란색 네일아트를 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권이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왼손 약지와 새끼 손가락에 파랗게 칠해진 매니큐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