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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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김서경, 훈훈 미소→열정 가득…반전 매력 '눈길'

기사입력 2020.04.16 15:27 / 기사수정 2020.04.16 15:2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메모리스트' 김서경의 열정이 가득한 현장이 포착됐다.

배우 김서경은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광수대 형사이자 주인공 동백(유승호 분)과는 원수 중의 원수 일명 임플란트 임칠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임칠규(김서경)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대비되는 능청스러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경은 몸을 써야하는 장면에서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에 열중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임칠규는 경마와 토토를 즐기는 나이롱 경찰이지만, 수사에 참여할 때는 적극적으로 임하며 형사로서 제 몫을 다하는 열정 캐릭터다.

임칠규는 고된 업무에 지쳐 불만을 늘어놓는 가장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인물이지만 그 반면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거친 몸싸움도 불사한다.

또 임칠규는 특히 승부욕과 허당 사이를 오가는 감칠맛 나는 줄타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동백과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 대는 티격태격 케미를 실감나게 담아내며 매 장면을 흥미롭게 이끌고 있다.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메모리스트'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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